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 스카이 (문단 편집) === 월면의 나치 === 때는 [[2018년]] 지구에서는 미국 대통령 선거 홍보를 위해 달로 우주인을 보낸다. 그리고 [[달의 뒷면]], '''Dark Side of The Moon'''에 착륙한 우주인 2명중 1명이 본 것은 다름아닌 달 나치군의 '''헬륨-3 공장'''이었다. 이후 달 나치군에 의해 우주인 1명이 사살되고 우주선까지 [[라케텐판처뷕세|판처슈렉]]에 의해 폭파, 우주인 1명이 포로로 잡힌다. 나치 병사들은 달 나치군의 본거지, [[하켄크로이츠]]모양의 건물 '''[[슈바르체존네|검은 태양]]'''으로 생포한 지구인을 데려간다. 지구인을 생포한 것은 달 나치군의 2인자, '''아들러''' 통칭 클라우스 제독이었다.[* 달 나치군의 이름은 엄청나게 복잡하다. 따라서 아래 이름들도 정확하지 않다. 사실 아들러도 나흐리히텐위버미트룽스(...) 아들러이다. [[몰락#s-2]]에서 오토 귄셰를 맡은 배우라 몰락 패러디를 봤으면 익숙할 것이다.] 아들러는 달 나치군의 퓌러 '''볼프강'''에게 지구인을 생포했다고 보고하고, 지구인의 얼굴을 확인하는데 그 지구인은 다름아닌 '''[[흑인]], 제임스 워싱턴'''. 달 나치군은 지구 전문가 '''레나테 리히터'''를 통해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킨다. 내용은 당연히 왜곡된 것이다. [[위대한 독재자]]를 10분짜리 단편영화라 소개하며 '''현명하신 퓌러의 손길이 전 세계에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영화'''(...)라고 소개한다.[* 여기서 레나테는 지구에서의 행동으로 봐 [[나치]]의 만행을 모르고 있었던듯 하다. 그래서 [[위대한 독재자]]의 원본을 보고 꽤 충격을 받은 것이다.] 감독판에서는 레나테가 지구의 국가들을 비하적으로 까내리며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장면이 있다.(...) [[파일:external/3.bp.blogspot.com/Renate.jpg|width=500]] 이 때 아들러가 지구인을 생포했다고 하며 레나테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레나테를 지구인의 달에 온 목적을 알아내기 위해 쓰려고 한다. 이때 제임스 워싱턴은 탈출을 시도,[* 이 때 헬멧을 잡고 휘두르는데 인도 영화마냥 한 번에 다섯 명이 나가떨어진다(...).] 아들러까지 기절시키고[* 그냥 위에서 떨어질 때 철 구조물에 맞은 것이다.] 레나테에게 길을 물어보고 밖으로 나가려다가 레나테와 우주로 그냥 튕겨져 나갈뻔한걸 간신히 살아남는다. 결국엔 당연히 체포된다. 아들러는 워싱턴을 묶어놓고 레나테 대신 [[매드 사이언티스트]]인 레나테의 아버지 리히터 박사와 심문을 시작한다. 이때 질문과 대답이 참 가관이다, >아들러 : "여기에 왜 온건가?" >워싱턴 : "그냥 모델이라 왔는데. 날 봐봐! 얼굴이 되잖아!" (...) >아들러 : (스마트폰을 흔들며) "이 기기는 뭐지?" >워싱턴 : "음 그건... 내 초소형 핸드폰이자... 컴퓨터이지." >리히터 박사 : "오호? ...이건 컴퓨터가 아니야. 이게 바로 컴퓨터지!"[* 이때 박사가 가리킨 것은 1950년에나 쓸법한 그런 [[에니악]] 비슷한 컴퓨터...] >워싱턴 : "ㅋㅋㅋㅋㅋㅋ 이봐 그건 그냥 고물이잖아. ㅋㅋㅋㅋㅋㅋ" (...) 이런 식의 질문과 대답이 오고가고 시간이 조금 흘러 아들러는 레나테에게 인류정화위원회(...)에서 받아온 유전자 검사결과를 보여주며 결혼 어쩌고 이야기를 한다. 그리고 레나테와 창 밖을 바라보며 조만간 달은 우리 것 어쩌고 이야기를 하며 이 때부터 제4대 달 퓌러가 되려는 야욕을 내비친다. 그리고 감독판에서는 아들러가 레나테에게 어떤 책자를 읽으라고 주고 나가는데, 레나테가 펴보니 그 내용이 뭐 순혈 종 출산을 위한 [[검열삭제]](...) 이런 것이어서 레나테는 책자를 던져버리고 만다. 이후 최종병기인 거대전함 '''괴터데머룽([[Götterdämmerung]])'''[* 명칭은 '''개벽신'''. 자막에는 '''[[라그나로크|신들의 황혼]]'''으로 나온다. [[니벨룽의 반지]]의 4막이름이기도 하다.]으로 이동, 워싱턴의 스마트폰이 진짜 컴퓨터라는걸 밝혀낸 리히터 박사의 말과 함께 겉부분만 다 만들었으나 움직임을 계산하는 컴퓨터가 없어 그동안 꿈으로만 존재했던 괴터데머룽이 드디어 부상한다고 설명하며 연결장치를 개발, [[USB|범용 연결 장치]]라고 이름붙이고(...) 스마트폰을 연결, 괴터데머룽이 작동을 시작하나 그놈의 배터리 때문에 금방 멈추고 아들러는 볼프강에게 지구로 가서 스마트폰을 더 구해오겠다고 한다. 감독판에서는 볼프강이 짧게나마 등장하여 작전을 짜는 모습이 나온다. 이때 워싱턴은 계속 이상한 약물을 투여받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